HOME HOME > Introduction > PI

PI

저희 연구실의 이름인 “CiSTEM”은 Clinical immunology와 STEM cell의 단어를 조합하였습니다. 이름에서 표현된 것처럼 Clinical immunology (임상면역학) 와 STEM cell (줄기세포) 연구가 같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임상면역학 연구분야로서는 류마티스관절염 (Rheumatoid arthritis)을 중심으로 강직성척추염 (Ankylosing spondylitis),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근육염 (inflammatory myopathy), 피부경화증 (Scleroderma), 쇼그렌병 (Sjogren syndrome), 혈관염 (Vasculitis)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이 주 연구분야입니다.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조기 진단법, 부작용이 없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하여 환자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는 것이 저희 연구실의 연구방향입니다. 가톨릭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에 속한 병원부속연구실로서 연구실 - 병원 - 환자간의 이행성 연구 (translational research)는 저희 연구실의 지향하고자 하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저희는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행성 연구의 성공을 위해 줄기세포연구를 도입하였습니다. CiSTEM 연구실은 유도만능줄기세포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와 중배엽줄기세포 (mesenchymal stem cell)를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특히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유도만능 줄기세포 연구는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팀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자의 유래유도 만능줄기세포 수립, 환자유래유도 만능줄기세포 은행설립, 유도만능 줄기세포의 유전자편집을 통한 질환치료 전략개발,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줄기세포기반 코호트제작, 중배엽 줄기세포엔지니어링 등의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연구의 최종목적은 줄기세포 연구결과를 환자와 임상에 적용하기 위함입니다. 임상면역학 분야와 줄기세포 연구분야가 적절히 조화와 상승작용을 이루며 발전되어 면역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연구실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Seek for the sick”
			“There is no superstar
			 who is better
			 than the team”

저희 CiSTEM 연구실은 두 가지 꿈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3년 이내(2017년까지)에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환자의 질환모델링을 임상도입”하는 것과 “5년 이내(2019년까지)에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의학적인 세포치료제 개발 및 환자 치료를 시작”하는 것 입니다. 이 꿈이 이루어진다면 2020년대의 대한민국은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환자의 진단과 치료가 보편화되고 전세계를 선도하는 줄기세포치료 선진국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CiSTEM 연구실의 시작은 아직까지도 어린이와 같이 미약하지만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익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가 끊임없이 지속되는 젊은 연구실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인사말에 저희 랩의 두개의 꿈을 보여드리는 이유는 저희 자신에게도 이 꿈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행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저희 CiSTEM 연구실이 연구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좌우명은 “어떤 연구든지 환자를 위한다”입니다.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임상면역학과 줄기세포연구에 매진하는 CiSTEM 연구실을 애정을 가지고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2014년 8월 1일 주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