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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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기사] 스타트업 왕중왕전 상 받은 20개 기업 '창업 아이템' |
| 작성일자 | 2020-11-25 |
| 첨부파일 |
2020.11.21_스타트업 왕중왕전 상 받은 20개 기업 '창업 아이템'_플랫폼뉴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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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 10 스튜디오에서 ‘컴업 2020’의 특별행사로 ‘도전! 케이 (K)-스타트업 2020’ 왕중왕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창업팀을 발굴해 상 금을 주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상금의 창업경진대회다. 8개 예선리그, 본선, 결선을 통과한 20개팀이 최종 순위 결정을 한다. 창업 경연에서는 플라스탈(대표 홍성호)이 왕중왕을 차지해 대통령상과 함께 3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예비창업에서는 Aniai(대표 황건필)가 대상을 차지해 국무총리상과 함께 상금 1억 5000만원을 받았다. 플라스탈의 창업 아이템은 ‘플라스틱과 메탈의 방수접합 솔루션’, Aniai의 창업 아이템은 ‘박쥐를 모방해 인공 신경망을 이용한 3차원 초음파 이미징 시스템’이다. 마지막 왕중왕전에 진출한 20개팀은 상금과 함께 연구개발(R&D) 창업 성장 기술개발 서면평가 면제, 예비·초기·도약패키지 서류평가 면제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 왕중왕전에 안타깝게 진출하지 못한 9팀에게는 특별상 9점과 총 9000만원(각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도전! 케이(K)-스타트업‘ 참가자들은 그동안 투자 유치 1481억원, 사업화 연구개발(R&D) 등 정부 지원 306억 원의 성과(2019년 12월 기준)를 창출했고, 올해는 역대 수상자 중 5명이 포브스 리더(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0명)에 포함돼 화제가 됐다. 왕중왕전은 중기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외에도 중계되며, (www.kcome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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